한국관광공사-영암군,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
한국관광공사와 전남 영암군은 지난 18일 포스트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2013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2년 광주전남에서는 관광두레 신규지역으로 전남 영암군, 무안군, 광주 서구, 북구 4개 지역이 선정됐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2022년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공동체 또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