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점검]은행·비은행 포트폴리오 탄탄···양종희 '리딩금융 굳히기'
KB금융지주는 양종희 회장의 비은행 부문 강화와 AI 기술 혁신 전략을 기반으로 2024년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과 자본건전성을 달성했다. 비은행 계열사 순이익 증가와 밸류업 계획 이행, AI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며 리딩금융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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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점검]은행·비은행 포트폴리오 탄탄···양종희 '리딩금융 굳히기'
KB금융지주는 양종희 회장의 비은행 부문 강화와 AI 기술 혁신 전략을 기반으로 2024년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과 자본건전성을 달성했다. 비은행 계열사 순이익 증가와 밸류업 계획 이행, AI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며 리딩금융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금융일반
"K-금융 밸류업 내손으로"···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회장 '글로벌 세일즈' 불 붙였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가 올해를 밸류업 원년으로 삼아 주주환원 정책과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쓰고 있다. 신한, KB, 우리, 하나 등 각사 회장들이 직접 해외 IR에 나서며 외국인 투자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보험 및 자산운용 등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적극적인 움직임에 힘입어 금융지주 주가는 연일 상승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금융일반
양종희 KB금융 회장, 트럼프 주니어 만나···"한국 금융시장 논의"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30일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 한국 금융시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두 인사는 서울에서 30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트럼프 주니어는 한국 방문 중 여러 주요 기업 리더들과 면담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문성주 기자
은행
하나 함영주 22억원·KB 양종희 18억원···4대 금융지주 회장 연봉 보니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지난해 수 십억원대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각 금융지주가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연간 보수는 22억7440만원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급여 9억원과 상여 13억7200만원, 복리후생비 24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22억5300만원보다 2000만원 정도 많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모두 18억4800만원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9억원의 급여와 9억4800만원의 상여금을 수령했
금융일반
양종희 회장, MWC25 참석···KT와 시너지 창출 방안 논의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25에 직접 참석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모색했다. 6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5일(현지시간) MWC25 현장에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인 SKT, KT, LG U+ 부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 이번 MWC 참관은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됐다. 양 회장은 MW
한 컷
[한 컷]협약장 나서는 조용병·함영주·이찬우·양종희·고석헌·이준수
(왼쪽부터)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준수 한국금융연수원장,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고석헌 신한금융그룹 부문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협약장을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 내용으로는 금융지주·은행 사외이사 교육 프로그램 실시, 지배구조 선진화, 교육 인프라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등이 포
은행
KB금융, 글로벌 투자자와 소통···"밸류업 흔들림 없이 추진"
KB금융그룹은 최근 주요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양종희 회장의 친필 서한을 발송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에 대한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이번 친필 서한에서 "최근 대한민국을 둘러싼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금리·환율 등의 변동성 확대로 영업환경과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을 깊이 공감한다"며 "현재의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썼다.
금융일반
[신년사]양종희 "견고한 신뢰 보여줘야···체력 더욱 탄탄히"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대내외 불안정성이 확대돼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인 만큼 고객과 시장의 불안감을 상쇄시킬 수 있도록 '견고한 신뢰와 안정감'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KB금융은 2일 오전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양종희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무식은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양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예측
은행
이창용 총재부터 금융지주 회장까지···IMF·WB 연차총회 총출동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국내 금융지주 회장들이 오는 21일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총출동한다.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연차총회에 참여하기 위해 오는 20일 출국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회의에 참석해 △세계 경제 상황 △글로벌 부채 문제 △지속가능금융 등 금융시장 주요 이슈 등에 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등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I
금융일반
국감 앞두고 결단 내린 KB···국민銀 협력업체 상생협약 배경은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서 제외되며 최종적으로 증인석에 서지 않게 됐다. 올해 국정감사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나란히 증인 명단에 오르며 출석 여부가 주목 받았던 양 회장은 지적 받았던 협력업체와의 갈등을 빠르게 해결하며 최종 명단에서 이름이 빠졌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양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한 박홍배 의원이 증인 신청을 철회하며 양 회장은 이날 열리는 고용노동부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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