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이수만·양현석 제쳤다”···연예인 주식부호 1위
JYP엔터테인먼트(JYP Ent.)의 최대주주인 이 회사 박진영 이사가 연예인 주식부호 1위에 올랐다. 21일 연합뉴스가 재벌닷컴 자료를 토대로한 보도에 따르면 연예인 주식부호의 보유 상장주식 가치를 지난 18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박 이사가 보유한 JYP 지분 17.8%의 가치는 1922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말(1903억원)보다 19억원(1.0%) 늘어난 것이다. 이로써 박 이사는 연예인 주식부호 1위 자리에 올랐다. '버닝썬 게이트' 여파로 지난 2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