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테이크의 ‘어느 봄날에’···“조금씩 차근차근 스며들어 갈게요”
남성그룹 테이크가 새 정규 2집 파트1 선공개곡 ‘어느 봄날에’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무려 9년만이다. 지난 2003년 4인조로 출발했던 테이크는 신승희 장성재 2인조로 몸집을 줄이고 새롭게 출발했다. 그간 군복무를 끝냈고, 학교 생활도 마쳤으며 더 깊이있는 음악을 위해 공도 들였다. 그리고는 “신인이 된 것 같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처음 테이크 1집으로 데뷔할 때보다 더 떨리고 긴장되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 새롭습니다. 다시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