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 있다] 정상훈-강유미, 엉터리 중국어 vs 일본어 대화 ‘폭소’

배우 정상훈이 가수 거미의 놀라운 연기력에 완벽하게 속아 넘어갔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선 ‘히든싱어’의 가짜 오디션 현장이 꾸며졌다. 정상훈은 ‘히든싱어’ 가짜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고, 가수 거미와 보컬트레이너 조홍경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거미는 실제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심사평과 능숙한 진행으로 정상훈을 완벽하게 속였다. 이날 방송에선 엄마군단과 모창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해 풍성한 무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하차 “지각 밥 먹듯이 하는 명문대 여배우 때문에”

김부선이 ‘엄마가 보고있다’ 측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고 장문의 글을 올려 화제다. 22일 배우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녹화방송 두시간 넘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한마디 없는 명문대출신 여배우! 담당피디나 제작진은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여배우에게 우쭈쭈만 빨아대고 그 꼬라지 절대 못보고 난 감히 위대한 명문대 출신 나이한참어린 새까만 후배에게 배웠다는 지성인이 녹화 늦어서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는 하고

‘엄마가 보고있다’ 산들, 일일 MC 깜짝출연···‘새싹춤’ 개인기

‘엄마가 보고있다’에 비원에이포(B1A4) 산들이 일일 MC로 깜짝 출연한다.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엄마가 보고있다’ 3회 녹화에서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B1A4의 산들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산들은 귀여운 개인기와 센스 있는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엄마군단의 수장 김부선은 산들과 처음 만났던 5년 전을 떠올리며 “그땐 어린 아이 같았는데 정말 많이 컸다”고 칭찬하며 “산들의 개인기인 ‘새

주말 안방 점령한 ‘가족예능’, 감동+재미 시청자 사로잡는다

바야흐로 ‘가정의 달’ 5월이 돌아왔다. 가족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5월에 안방극장에서도 가족을 위한 예능이 줄기차게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돌을 던지고 있다. 최근까지 가족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것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가족들간의 이해와 소통, 갈등 등의 이야기를 그려낸 프로그램이 큰 사랑을 받으며 전파를 타고 있는 것. 특히 이러한 가족 예능은 방송국에서 ‘노른자 시간대’로 불

‘엄마가 보고 있다’, 2500원짜리 도시락 취준생 현실 ‘리얼’··· 共感 예능 탄생

24시간 내 새끼 라이브 쇼 ‘엄마가 보고있다’가 웃음과 감동은 물론 의미를 담은 공감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는 11명의 막강 MC군단의 첫 만남으로 시작됐다. 다양한 연령층과 뚜렷한 개성으로 뭉친 MC군단은 첫 대면식에서부터 시끌벅적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부선과 황석정은 MC 강민혁의 선택을 받기위한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고 정이랑(정명옥)은 특기인 찰진욕을 선사해 직설화법의

[엄마가 보고있다] 감동+재미 엄마들의 관찰예능, ‘소통’이 핵심 (종합)

내 자식들의 하루를 궁금해하는 엄마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엄마가 보고있다’는 24시간 자식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고 싶어 하는 엄마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가 하면 이해와 공감으로 가까우면서도 멀었던 자식과 부모사이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주기 위한 부모 자식간의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세대간의 벽을 허물며 새로운 가족관찰 예능이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2층 디지털공연장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엄마라는 단어, 이유없이 눈물난다” 눈시울 붉혀

방송인 이본이 ‘엄마가 보고있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2층 디지털공연장에서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이본은 “사실 제 아킬레스건이 내 엄마 이야기다. 엄마 이야기만 나오면 일단 자꾸 눈물이 난다. 딱히 어떤 일이 있어서 눈물이 나는 게 아니라 엄마라는 단어 자체가 이유를 알 수 없이 눈물이 나는 단어다”라고 눈물을 보였다.그러면서 “다른 예능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가족간에 자주 스킨쉽 하는게 가장 좋다”

배우 김부선이 딸과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2층 디지털공연장에서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김부선은 “우리 모녀는 살가운 스타일이다. 어렸을 때부터 딸을 항상 안아준다. 그걸 지금까지도 하고 있다”며 “가족간의 굉장히 좋은 스킨쉽이다. 힘들더라도 스킨쉽을 하는게 부모와 자녀 사이에 가까워지기에 굉장히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 씨엔블루 강민혁 “나는 부모님께 무뚝뚝한 아들”

씨엔블루 강민혁이 부모님에게 무뚝뚝한 아들이라고 밝혔다.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2층 디지털공연장에서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강민혁은 “무뚝뚝하고 표현도 잘 못한다”며 “이 일을 일찍 시작하면서 부모님에게서 빨리 독립을 해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는데도 표현이 안 되더라”고 말했다.이어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어머님들의 모습을 보니 반성도 되고 이해를 하게 되면서도

[엄마가 보고있다] 원기준 “강민혁, 나이가 어려 발언권 적은 것 같아”

배우 원기준이 여러 명의 출연진 때문에 나이가 어린 강민혁이 발언권이 적다고 밝혔다.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2층 디지털공연장에서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원기준은 “발언권이 없을까봐 선입견이 있었는데 진짜 그렇다”며 “작가님이 계시지만 촬영할 때 대본이 전혀 없다”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이어 원기준은 “MC 세 분만 대본이 있고, 그 대본도 디테일한 대본이 아니라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