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중동 불안에 2금융·상호금융 '결집'···유류비 지원·5부제 확산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로 유가가 급등하자 2금융권과 상호금융이 주유비 지원, 주유 카드 혜택 확대, 차량 5부제 등 대응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카드사들은 할인·캐시백 이벤트를 강화하며,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는 에너지 절약에 나서고 어업인과 운수업자 대상 금융지원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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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중동 불안에 2금융·상호금융 '결집'···유류비 지원·5부제 확산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로 유가가 급등하자 2금융권과 상호금융이 주유비 지원, 주유 카드 혜택 확대, 차량 5부제 등 대응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카드사들은 할인·캐시백 이벤트를 강화하며,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는 에너지 절약에 나서고 어업인과 운수업자 대상 금융지원이 확대됐다.
경제일반
전쟁 장기화에 경제계 "에너지 위기 극복 동참"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해 에너지 위기 우려가 커지자 경제단체들이 정부의 수급 안정 정책에 동참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유연근무제, 제조공정 효율화, 대중교통 이용 확대 등 민간 차원의 노력을 강조했고, 정부와 국민이 함께 위기 극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반
정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국제 유가 불안정성을 반영해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경계'로, 천연가스는 '주의'로 상향했다. 원유 도입 중단이 열흘 넘게 이어졌고, 동아시아 에너지 가격 급등 우려로 공급 확대와 수요 관리 등 선제 대책이 시행된다.
경제정책
4월 원유 위기설' 진화 나선 정부···업계 "비축 여력 두 달 남짓"
정부는 4월 UAE산 원유 도입과 비축유 방출로 원유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업계와 전문가들은 민간 비축유가 빠르게 줄어 실제로 대응 가능한 기간이 두 달 안팎에 불과하다고 우려했다. 공급망 불안 지속 시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제정책
총리는 '비상경제본부', 실장은 '상황실'...청와대·내각 '중동발 위기' 대응
미국과 이란의 전쟁 장기화로 인해 정부는 비상경제 대응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에너지 및 원자재 부족 등 중동발 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제본부를 가동하고, 5개 실무대응반과 비상경제상황실을 신설해 선제적으로 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추경안 편성도 논의 중이다.
증권일반
뉴욕증시, 호르무즈 개방 기대감에 동반 상승···나스닥 1.2%↑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 재개 기대와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협 개방을 언급하며 한국과 일본 등의 선박 호위 작전을 요청했고,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전쟁 지속에 따른 단기적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글로벌경제
IEA, 러·우 전쟁 때보다 더 많은 '전략비축유' 푼다...한국도 동참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시장 혼란에 대응하기 위해 회원국 합의로 사상 최대 규모인 4억 배럴의 비상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도 2,246만 배럴을 방출해 국제 공조에 동참한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발언 등으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이어가자 긴급 대응에 나선 것이다.
경제일반
중동 위기 속 유가 급등...정부, 정유업계에 가격 인상 자제 촉구
정부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라 국내 석유 가격이 급등하자 정유업계에 가격 인상 자제를 강하게 요청했다. 산업부는 정유 4사 및 관련 협회를 소집해 가격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하고, 소비자 부담 전가를 경고했다. 추가로 에너지 수입선 확보와 위기경보를 발령, 공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제일반
김정관 장관 "대미투자법 통과 시 관세 인상 없을 것"···석유 가격제 준비 완료
정부가 미국의 한국산 제품 관세 인상 우려를 대미투자특별법 추진으로 차단하는 데 긍정적 신호를 확보했다.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석유 최고가격 지정제 도입 준비도 완료됐다. 통상 현안 및 원유·나프타 수급 대책 등 국내외 경제 변수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美-이란 전쟁]홍해는 우회했지만 호르무즈는 막힌다···정유업계 '초긴장'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하며 미국·이스라엘과의 갈등이 격화되자 국제유가가 6% 이상 급등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해상 원유 물동량의 20%가 지나 한국 등 정유업계에 치명적이다. 물류비 상승에 그쳤던 홍해 사태와 달리 원유 공급 차질로 경제적 파장이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