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코오롱글로벌, 비주택 수주로 '체질개선'···에너지·플랜트 사업 확대 코오롱글로벌이 주택 경기 둔화에도 비주택 사업 수주를 빠르게 늘리며 실적을 개선했다. 3분기 누적 신규수주액 1조8860억원 중 비주택이 1조1000억원을 차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에너지 및 신재생 사업 확대와 수주 다변화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