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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에넥스, 용인 토지·건물 310억원에 양도

에넥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550-5 외 5필지를 용인포금개발 유한회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양도 자산은 토지 3만318㎡, 건물 1만2250.87㎡다. 양도금액은 310억260만원이다. 이번 양도는 투자부동산을 매각하는 것이며, 자산운용 효율성이 강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SK증권 “에넥스, 입주시장 호황기 수혜 기대”

SK증권은 에넥스에 대해 수도권 아파트 중심 인허가 증가로 B2B 부엌가구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원을 제시했다. SK증권 김기영 연구원은 “15 년까지 지속되었던 주택 인허가 물량 증가세로 ‘16 년 이후 입주시장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다”며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택 건축 호조는 B2B 부엌가구·인테리어가구 수요 증가를 촉발시키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부엌가구와 인테리어가구를 공급하는 업체의 영업

(공시)에넥스, 지난해 영업익 80억원···전년比 49%↑

에넥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80억9412만원으로 전년 대비 49.4% 상승했다고 2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083억2244만원으로 17.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4억6311만원으로 67.7% 올랐다.

에넥스, 10일 해외 투자자 대상 첫 IR 개최

에넥스는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첫 해외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고 8일 공시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주최하는 이번 IR을 통해 에넥스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을 실시한다. 에넥스의 해외 IR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만 IR을 진행했으나 꾸준한 실적 상승과 사업 확장, 가구업계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 등에 따른 해외 IR 요청에 참여를 결정했다.지난 4일에는

에넥스, 1분기 매출 861억···사상 최대

가구업체 에넥스는 지난 1분기 전년 동기보다 26.2% 증가한 86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분기 매출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영업이익은 49.9% 오른 30억원, 당기순이익은 79.2% 증가한 33억원을 기록했다.에넥스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온라인 쇼핑몰 개편과 모바일·소셜마켓 등 다양한 채널에서의 유통망 강화, 기획 아이템 다양화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징주]에넥스, 1Q 최대 실적 전망에 주가 ↑

에넥스는 1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에 장초반 강세다.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에넥스는 오전 9시16분 현재 8.15%(220원) 오른 292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SK증권은 에넥스가 부동산 활성화 정책으로 부동산 분양과 입주시장이 호조세를 이어감에 따라 견조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 분석했다.SK증권 김기영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8%, 39.9% 오른 845억원과 2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시)에넥스, 작년 영업익 54억 전년比 80.1%↑

에넥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4억1719만원으로 전년 대비 80.1%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19억2314만원으로 1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0억4772만원으로 65% 증가했다.

(공시)에넥스, 주당 20원 현금배당 결정

에넥스는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원을 현금 배당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1억605만원이고 시가배당율은 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