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톤, 성폭행 미수범 제압···“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
가수 에이톤(임지현)이 최근 한국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 하려던 외국인 남성을 붙잡은 사실이 알려져 연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2일 에이톤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고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일에 과분한 말씀과 관심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고 있다”며 “그저 많이 수줍고 쑥스러울 따름”이라고 했다. 이어 에이톤은 “함께 현장에서 경찰에게 인계하기 전까지 도움 주셨던 (인근)교인분들 외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