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엘앤에프, 지난해 2223억원 영업손실···적자 전환
엘앤에프가 지난해 2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일 엘앤에프는 지난해 4조6000억원의 매출과 222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적자전환의 주요 원인은 리튬 가격 폭락에 따른 대규모 재고자산평가손실이며 이러한 영향은 1분기에도 이어지겠으나 상반기 이후 점진적으로 해소될 전망"이라 밝혔다. 출하량은 2023년도 4분기가 최저점으로 '2024년도 1분기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두 자리 수 개선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엘앤에프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