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공황장애로 육군 현역→사회복무요원 변경
배우 이준(본명 이창선·30)이 공황장애로 인해 육군 현역에서 사회복무 요원으로 병역처분이 변경됐다. 이준 소속사 프레인 TPC는 “이준이 3월 22일부로 보충역으로 편입됐음을 알려드린다. 앞으로 이준은 병무청 지시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이준은 입대 전부터 앓아온 공황장애로 복무중 치료를 받아왔다. 그럼에도 호전되지 않아 군에서 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