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상반기 350명 채용···디지털 인재 수시 채용 도입
신한은행이 디지털 인재 확보에 나선다. 지난 3월 취임한 진옥동 은행장의 뜻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디지털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신한은행은 25일 상반기 신입행원 350명 및 전문인력 등을 포함 전년 대비 채용규모를 100명 확대해 연간 총 10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올해 채용 목표를 ‘창의융합형 인재 확보’로 설정하고 상경·공학·인문학 등 다양한 전공과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