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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투자자산 30조 돌파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해외주식 투자자산과 연금자산이 각각 30조원을 넘는 '30·30 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20일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잔고가 지난 14일 기준 3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해 해외주식은 6조7000억원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고객의 해외주식 평가이익은 약 5조5000억원 늘었다. 앞서 2017년 1월 1조원을 돌파한 후 2021년 4월 20조원까지 급성장해왔다. 연금자산의 경우 지난해 30조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37조원으로 성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