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돌파···글로벌자산배분으로 8.4조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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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돌파···글로벌자산배분으로 8.4조원 벌어

등록 2025.09.01 13:42

김호겸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자산이 50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27일 기준 퇴직연금 34조원(DC형 14조원, IRP형 14조원, DB형 6조원)과 개인연금 16조원을 기록했다. 지난 7월 말 기준 납입원금 대비 평가차익은 약 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실제로 미래에셋증권의 IRP 1년 수익률은 12.48%로 전체 업계(은행, 증권, 보험) 1위를 차지했고 5년 수익률은 5.66%로 증권업계 선두에 섰다. DC 1년 수익률도 12.17%로 증권업계 1위를 기록했다.

고객 유입도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상반기 퇴직연금(DB·DC·IRP) 적립금 증가액에서 전 업권 1위를 기록했다.

특히 DC·IRP 적립금은 3조4206억원 늘어나 전체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증가액의 약 16.4%를 차지했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연금 인출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상품 라인업도 확대하며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적립식 매수, 모바일 원-스톱(One-Stop) 연금개시, 퇴직연금 장내채권 매매 서비스, 세액 공제 현황 한눈에 보기 등 고객 친화적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효형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 본부장은 "연금자산 50조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고객이 미래에셋증권에 보내주신 신뢰의 크기"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책임의 무게감을 느끼고 수익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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