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연애경력 고백 “오빠 만나 본 적 없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43)가 연애경력을 고백했다.엄정화는 10일 방송된 KBS 2FM 라디오 ‘홍진경의 2시’에 출연해 연애경력과 결혼 계획 등을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지금껏 오빠를 만난 적이 없다”며 “너무 나이 차가 나는 연하남도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동갑이나 연하의 남자와만 교제한 사실을 털어놨다.이어 “보통 여자들은 ‘오빠’ 그러는데 난 그래 본 적이 없다”며 “동갑이거나 아래로 2살, 4살 정도 왔다갔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