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열람 D-day···어떤 결론 나올까
여야가 10.4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열람에 참여할 인원 10명을 모두 확정했다. 여야 5명 씩 10명으로 이뤄진 위원들은 최소 열람·공개 원칙 하에 10일 이내에 열람해 국회 운영위원회에 보고하게 된다.여야는 12일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과 관련 자료를 열람하기 위해 우선 자료 목록에 대한 예비 열람을 진행한다. 10명의 새누리당과 민주당 의원들은 예비 열람에 앞서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상견례를 갖고 경기도 성남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