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우라, ‘열린음악회’ 대기실 인증샷 공개···“나의 듀엣 여신은 누굴까용”

가수 아우라(AOORA)가 KBS ‘열린음악회’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아우라(AOORA)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만에 간 #kbs 난 가수 #아우라 #aoora #열린음악회 #재미난당 나의 듀엣 여신은 누굴까용????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아우라는 대기실 문 앞에 붙은 이름표를 뒤로 하고 V라인이 돋보이는 포즈로 서있다. 특히 듀엣을 암시하는 글귀를 넣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아우라는 같은 그룹 더블에이의 멤버인 호익과

[열린음악회] 이현주 아나운서 “엑소·빅뱅 초대하고파··· 한층 젊어질 것”

이현주 아나운서가 '열린음악회' 새 MC에 발탁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이현주 아나운서는 17년 동안 '열린음악회'를 진행해온 최장수 여자 MC 황수경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12일 부터 '열린음악회'를 이끌어 간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 로비에서 KBS 열린 음악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첫 녹화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이현주 아나운서는 "이런 행사(기자간담회)는 처음해봐 어색하다"고 입을 떼면서 "부족한 점 많겠지만 열심히

아카펠라그룹 내츄럴리세븐, 정동하와 훈훈한 즉석만남···‘열린음악회’ 녹화 후 칭찬

아카펠라그룹 '내츄럴리세븐'이 KBS1 ‘열린음악회’ 녹화장에서 가수 정동하와 즉석에서 훈훈한 만남을 가졌다.공연주관사 지니콘텐츠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KBS' 열린음악회 녹화장에 내츄럴리세븐(Naturally7)이 등장했다. 내츄럴리세븐은 사전녹화 전 리허설에서도 실제 무대와 같이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무대 뒤에서는 다음 리허설을 준비하던 정동하도 내츄럴리세븐의 모습에 엄지 손가락을 세웠다.실전같

새정치 의원모임 ‘더좋은미래’ 열린음악회 취소 촉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는 제헌절을 기념해 국회에서 해마다 열리는 KBS열린음악회 행사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정치연합 김기식·김성주·김승남·김현미 등 의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더좋은미래는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세월호 유가족 단식농성 중 국회에서의 열린음악회 개최를 반대한다”고 선언했다.이들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특별법 통과를 호소하며 단식농성을 하고 있고 그 밑에서는 열린음악회를 위한 단상을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