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 고속도로 유휴지에 영농폐비닐 집하장 조성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두행)는 무안군 등 3개 지자체 소재 고속도로 주변 부지에 영농폐비닐 집하장 4개소를 조성하여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2018년부터 유휴지를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ex-LAND PLUS“ 사업을 통해 국민 생활밀착형 SOC 인프라를 확충해 왔으며, 특히 금년에는 영농폐비닐 집하장, 화물차주차장 및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각적인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