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영상회의 운영 '대한민국 스마트워크 대상'에서 행자부장관상

전라북도가 운영하고 있는 행정기관내 영상회의가 행정자치부가 시행한 '대한민국 스마트워크 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게 되었다. 그동안 전라북도는 회의문화 개선을 위해 연간 600여회의 영상회의를 운영한 바 있으며, 영상회의는 회의에 필요한 출장비용과 이동시간을 절감시키는 등 도정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연초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한 영상회의는 전라북

국회-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 8월부터 가동

국회와 정부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회의가 오는 8월부터 단계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관계자는 5일 인터뷰를 통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세종청사 간 영상회의시스템을 8월까지 시범적으로 구축키로 했다”며 “현재 조달청을 통해 사업자 선정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국회와 정부는 ‘기재위-세종청사 영상회의’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영상회의를 전체 상임위로 확대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