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맛과 영양’ 두 토끼 잡는 송편을 빚어보자
추석의 대표적인 음식인 송편. 그러나 최근에는 칼로리만 높다는 인식 때문에 많은 이들이 명절에 경계해야 할 음식 중 하나로 꼽기도 하는데요. 송편도 반죽과 소의 재료에 따라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한 건강식이 될 수 있습니다. 검은 쌀, 붉은 쌀, 현미 등 유색미로 송편 반죽을 만들면 색소를 추가하지 않아도 갖가지 고운 빛깔을 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색미가 가진 풍부한 영양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지요. 검은 쌀은 항암, 항산화성분인 ‘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