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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퇴직' 전방위로 확대한 LG전자의 이례적 행보

전기·전자

[재계 IN&OUT]'희망퇴직' 전방위로 확대한 LG전자의 이례적 행보

LG전자가 전 사업부 대상 희망퇴직이라는 과감한 결단을 내리자 재계는 놀라워하는 분위기다. 통상 새 정부가 들어서면 기업들은 어려움을 감수하더라도 인력을 줄이기보다는 오히려 채용을 늘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LG전자는 이런 기업들의 행보와 완전히 배치되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 재계에서는 LG전자의 이번 결정을 놓고 당면한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고육지책'이라는 말부터, 진행 시점 등은 다소 아쉬운 행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롯데케미칼, 2분기 대규모 적자···하반기 포트폴리오 확대 총력(종합)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2분기 대규모 적자···하반기 포트폴리오 확대 총력(종합)

롯데케미칼이 2024년 2분기 기초화학 부문 부진으로 244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7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전사업부 매출과 수익성 지표 전반이 하락했고, 부채비율과 순차입금 비율도 상승했다. 회사는 하반기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소출하센터 상업 가동, 고기능성 컴파운드 확대 등 사업재편으로 실적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2Q 영업손실 2449억원···적자 확대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2Q 영업손실 2449억원···적자 확대

롯데케미칼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1971억원, 영업손실 2449억원을 기록하며 기초화학 사업 부진과 주요 제품 판가 하락 등으로 기대치를 밑돌았다. 첨단소재와 정밀화학 부문도 전방산업 수요 둔화와 정기보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하반기에는 일회성 요인 해소와 신사업 확대, 원료가 안정화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SKC, 2분기 영업손실 702억원···"전략적 투자 적기에 추진"

전기·전자

SKC, 2분기 영업손실 702억원···"전략적 투자 적기에 추진"

SKC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673억원, 영업손실 7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북미 시장에서 판매량이 44% 증가하며 매출이 회복세를 보였고,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사업의 매출도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 비핵심 사업 유동화와 영구 교환사채 발행으로 순차입금을 줄이며 재무건전성도 강화했다.

LG디스플레이, 2Q 영업손실 1160억···적자폭 확대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2Q 영업손실 1160억···적자폭 확대

LG디스플레이가 2분기에 1160억원의 영업손실과 5조58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하며 적자폭이 확대된 모습이다. 하지만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크게 줄었고, 광저우 LCD 공장 매각 등으로 2분기 당기순이익은 8908억원을 기록했다. OLED 중심 사업 전환과 원가 혁신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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