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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실적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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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박원철號, 2Q 영업익 1094억원 기록···연속 '매출 1兆' 달성

SKC 박원철號, 2Q 영업익 1094억원 기록···연속 '매출 1兆' 달성

박원철 대표가 이끄는 SKC가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30.2% 늘어난 1조76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분기에 이어 1조원 대 매출을 연속으로 달성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094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도보다 10.5% 증가한 2424억원을 기록했다. 미래 주력 사업인 이차전지용 동박사업에서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7.4% 증가하며 성장성을 입증했다. SKC는 8일 종로구 SKC 본사에서 이용선 SKC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장, 원기돈

롯데케미칼, 2Q 영업손실 214억원···하반기 高부가제품 판매 확대(종합)

롯데케미칼, 2Q 영업손실 214억원···하반기 高부가제품 판매 확대(종합)

롯데케미칼이 2022년 2분기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21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5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액 5조5110억원, 영업손실 214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와 함께 2022년 상반기 매출액 11조973억원, 영업이익 6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에 대해 롯데케미칼은 "올해 상반기는 원료가 상승 및 수요 둔화로 업황이 악화되며 수익

지난해 증권사 당기순익 9조 넘었다···2년 연속 사상 최대

지난해 증권사 당기순익 9조 넘었다···2년 연속 사상 최대

지난해 국내 증권사들의 당기순이익이 9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내외 증시 투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수탁수수료와 IB(투자은행)수수료, 자기매매이익 등 전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58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조941억원으로 전년대비 54.2% 증가했다. 2020년 5조8973억원으로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한지 한 해만에 기록을 경신한 것

투자자문사 지난해 순이익 2426억원···10곳 중 7곳 ‘흑자’

투자자문사 지난해 순이익 2426억원···10곳 중 7곳 ‘흑자’

국내 전업 투자자문사들이 지난해 242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증시 호황으로 수수료 수익과 운용 수익이 급증하면서 대부분의 회사들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 사업연도 전업 투자자문사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했다. 전업 투자자문사는 지난 2019년 37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흑자 전환했다. 1년새 증가액은 2803억원, 증가율은 무려 743.5%다. 수익성 지표인 ROE(자기자본순이익률)은 39%로 전

“동학개미의 힘”···2분기 증권사 순익 249%↑

“동학개미의 힘”···2분기 증권사 순익 249%↑

국내 증권사들의 2분기 순이익이 직전 분기보다 249% 급증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증시 유입이 늘며 주식거래 수수료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금리 하락 추세에 따라 채권평가이익도 동반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이 1일 발표한 ‘2020년 2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2분기 증권사 56곳의 순이익은 1조8173억원으로 전분기(5274억원) 대비 1조2958억원(248.5%) 증가했다. 주요 항목별로 보면 동학개미운동 효과에 2분기 수수료수익이 크게 늘

작년 증권사 순이익 4.9조원···‘IB효과’에 사상 최대

작년 증권사 순이익 4.9조원···‘IB효과’에 사상 최대

지난해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4조9104억원으로 사상 최대 순이익을 경신했다. 하반기 증시 한파에 따라 주식거래대금이 줄었지만 투자은행(IB) 부문 확대 및 금리인하 기조에 따라 전년 대비 17.8% 성장했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증권사 56곳의 당기순이익은 4조9104억원으로 전년(4조1667억원) 대비 17.8%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는 8.3%로 전년대비 0.6%포인트 개선됐다. 증권사들

한화건설, 3년째 영업이익 흑자...“주택·해외사업이 견인”

한화건설, 3년째 영업이익 흑자...“주택·해외사업이 견인”

한화건설은 3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한화건설의 영업이익은 117.4% 늘어난 3074억원, 영업이익률은 8.54%로 나타났다. 한화건설은 이같은 내용의 사업보고서를 지난 1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화건설의 2018년도 매출은 직전 회계연도보다 12.5% 증가한 3조 5979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7870억원, 2912억원이다. 한화건설은 호실적의 이유를 주택개발 사업에서 본격적으로 수익이 나기 시작함과

권오준 포스코 회장 “올해 순이익 2조원 이상 낼 것”

권오준 포스코 회장 “올해 순이익 2조원 이상 낼 것”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올해 2조원 이상 순이익을 내겠다”고 자신했다.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그는 “지난해 세무조사 추징금과 보유지분 평가손 등으로 인해 일회성 비용이 1조2000억원 정도 발생해 순이익이 줄었다”면서 “올해는 모든 영역에서 재무적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지난해보다 나은 수익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그간 30여건의 구조조정을 진행해왔는데 지난해 11건을 정리했고 나머지는 올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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