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롯데건설, 3분기 영업이익 511억원···전년 比 1.7% 감소
롯데건설의 2025년 3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2조8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51억1021만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소폭 줄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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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롯데건설, 3분기 영업이익 511억원···전년 比 1.7% 감소
롯데건설의 2025년 3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2조8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51억1021만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소폭 줄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6% 감소했다.
식음료
오뚜기, 3분기 영업익 553억원···전년比 12.9%↓
오뚜기는 2023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한 55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9555억원으로 5.7%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31.8% 줄었다. 원가 부담과 판관비 상승이 수익성에 영향을 주었으며, 해외 매출 확대와 냉동식품 성장세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식음료
빙그레, 3분기 영업익 589억원···전년比 8.9%↓
빙그레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다. 매출은 4792억원으로 3.3% 늘었으나 순이익은 8.2% 줄었다. 원부자재와 인건비 부담으로 수익성은 악화됐으나, 냉동제품과 해외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다.
식음료
SPC삼립, 3분기 영업익 91억원···전년比 58.2%↓
SPC삼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2% 감소한 91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 증가한 8,631억 원, 순이익은 94.6% 급감한 7억 원이다. 연이어 발생한 노동자 사고와 안전 설비 투자 확대로 원가 부담이 늘어난 것이 주 원인이다.
식음료
CJ제일제당, 3분기 영업익 2026억원···전년比 25.6%↓
CJ제일제당의 2025년 3분기 매출은 대한통운 제외 1.9% 감소한 4조5326억원, 영업이익은 25.6% 줄어든 2026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식품 부문 내수 부진과 바이오 및 사료 부문 약세가 영향을 미쳤으나, K-푸드 중심의 해외 사업 확대, 특히 유럽 및 일본 시장에서는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식음료
동원산업, 3분기 영업익 1481억원 전년比 15%↓···수산·포장재 사업 부진
동원산업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58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81억원으로 15.1% 감소했다. 고환율과 원자재 부담, 통상임금 인상이 수익성 하락의 주요 원인이며, 동원F&B 등 계열사의 글로벌 수출 성장이 두드러졌다. 포장재 부문은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줄었다.
전기·전자
LX인터, 3분기 영업익 648억···전년比 58.1%↓
LX인터내셔널은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4조5077억원, 영업이익 648억원을 기록했다. 자원 및 물류 시장 하락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 영업이익은 58.1% 감소했다. 반면 분기 대비 매출과 이익은 원가 절감, 트레이딩 확대 등으로 개선되었다. 회사는 니켈 등 신사업 확장과 자원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통신
LGU+, 3분기 영업익 34.3%↓···"희망퇴직 비용 여파"(종합)
LG유플러스가 2023년 3분기 희망퇴직에 따른 1500억원 규모의 일회성 인건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3% 감소한 1617억원에 그쳤다. 반면 매출은 5.5% 증가, 5G와 무선·스마트홈 부문에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수익성은 악화됐다.
통신
LGU+, 3분기 영업익 1617억원···전년 比 34.3%↓
LG유플러스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3% 감소한 1617억원을 기록했다. 희망퇴직 등 일회성 인건비 지급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반면, 매출은 4조 108억원으로 5.5% 증가했고, 무선 가입회선이 3000만을 돌파해 5G 가입자 비중도 80%를 넘겼다.
식음료
매일유업 가동률 하락···수익성 압박 확대
매일유업의 올해 상반기 생산라인 가동률이 작년보다 하락하여 주요 제품군의 생산 효율이 낮아졌다. 생산량 감소와 원유 등 원가 부담이 늘면서 고정비 비중이 커졌고,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21.4% 감소했다. 수익성 개선이 어려운 구조적 위기 국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