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한신공영, 3년 연속 1조 수주·재무건전성 강화···실적 반등 가속도
한신공영이 2023년부터 3년 연속 1조원 규모의 신규수주를 기록하며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금천구 모아타운 등 대형 프로젝트 완판, 영업이익 증가와 더불어 부채비율 및 미청구공사 금액 감소 등 재무건전성도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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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한신공영, 3년 연속 1조 수주·재무건전성 강화···실적 반등 가속도
한신공영이 2023년부터 3년 연속 1조원 규모의 신규수주를 기록하며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금천구 모아타운 등 대형 프로젝트 완판, 영업이익 증가와 더불어 부채비율 및 미청구공사 금액 감소 등 재무건전성도 강화됐다.
식음료
풀무원, 3분기 영업익 381억원···전년比 14.4%↑
풀무원이 2025년 3분기 별도 및 누적 기준으로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8884억원, 영업이익은 14.4% 늘어난 381억원을 달성했다. 국내 식품사업의 HMR 신제품과 해외 미국·중국 판매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건설사
한신공영 3분기 영업이익 223억원···전 분기 比 26% 증가
한신공영이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223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26.14% 증가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연간 실적을 3분기 만에 돌파했다. 분양 완판과 도시정비사업 수주가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으며,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채널
이마트, 3분기 영업익 1514억···3분기 연속 실적 개선
이마트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5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5% 증가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트레이더스 매출 1조 돌파, 신세계 계열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 가격-상품-공간 혁신 전략 등이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했다.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3분기 영업익 844억원···전년比 29.7% ↑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3분기 매출 1조6438억원, 영업이익 84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7%, 101.2% 증가했다. 합성고무 부문 실적이 개선된 반면, 페놀유도체는 적자가 확대됐다. 4분기에는 중국 신규 크래커 가동과 수요 둔화로 시장 약세가 예상된다.
제약·바이오
영업익 87%↑··· 일동제약, 비만치료제로 반등 '펌핑'
일동제약이 2025년 3분기 고정비 절감과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 87% 증가를 달성했다. 7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실적 안정세를 보였다. 핵심 파이프라인 비만치료제 ID110521156은 임상 1상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체중감소 효과를 기록, 글로벌 기술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건설사
대형 건설사 3분기 수익성 방어 성공···매출 둔화·성장 한계 뚜렷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2024년 3분기 영업이익 증가로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대우건설 등은 원가율 개선과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실적을 끌어올렸으나 매출은 대부분 감소했다. 주택 분양 지연, 해외 프로젝트 손실, 산업재해 부담 등으로 외형 성장세는 둔화된 상황이다.
에너지·화학
HD현대일렉트릭, 3분기 영업익 2471억원···전년比 50.9%↑
HD현대일렉트릭이 2023년 3분기 매출 9954억원, 영업이익 24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6.2%, 50.9% 증가했다. 주요 해외 시장에서 변압기, 국내에서 고압차단기 매출이 늘어 전력기기 관련 매출이 87.7% 뛰었고, 수주 잔고 및 영업이익률도 꾸준히 상승했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2조1000억원···전년比 31.8%↑
삼성전자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조원, 영업이익 12조1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8.72%, 영업이익은 31.81% 증가했다. 실적은 IFRS 기준으로 추정됐으며, 투자자 편의 제고와 소통 강화를 위해 콘퍼런스콜을 통해 문의에 답변할 예정이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2년 만에 계열사 43개 줄였다···내실 경영 박차
카카오는 경영 효율화와 AI 혁신을 위해 올해 말까지 계열사를 80개로 축소한다. 2년간 30% 이상 감축하며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카카오톡·AI 결합 신사업에 집중한다. 이어 영업이익이 39% 늘며 재무 구조도 개선했다.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