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선수 왕기춘, 훈련소서 휴대전화 사용 ‘영창’
유도선수 왕기춘이 육군훈련소 입소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 돼 8일 동안 영창을 갔다가 퇴영조치 된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 한 관계자는 13일 “지난달 1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왕기춘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같은 달 31일 영창 징계를 받고 이달 7일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왕기춘은 영창 징계에 따른 교육시간 미달로 훈련소에서 퇴영 조치됐으며, 앞으로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왕기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