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답답해서 내가 찍는다' 메가폰 직접 잡는 국내 배우들
최근 개봉한 첩보 액션 드라마 장르의 영화 '헌트'가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흥행 가도에도 파란불이 켜진 상황. 그러면서 '헌트'로 감독 데뷔를 한 배우 이정재에게 또 한 번 스포트라이트가 몰리고 있는데요. 첫 작품에서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맘껏 뽐냈다는 평가. 연출 데뷔한 배우한테는 흔하지 않은 칭찬인데요. 그렇다면 이정재에 앞서 직접 영화를 찍은 배우는 누가 있을까요? 국내 배우-감독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 김윤석 / 연출작 = 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