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에 따르면 스필버그는 전날 미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캘리포니아대(USC)에 ‘제노사이드 고등연구센터(CAGR)’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소의 주된 연구 과제는 대학살을 일으킨 주변 환경을 조사하고 집단 폭력과 학살을 방지하는 방법을 고안해 내는 일이 될 것이라고 스필버그는 설명했다.
스필버그는 “지금은 홀로코스트와 제노사이드를 연구할 선구적인 학문적 연구소 설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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