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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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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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흥도 주민들, 친환경 매립시설 운영상황 확인”

인천시 “영흥도 주민들, 친환경 매립시설 운영상황 확인”

인천시가 옹진군 영흥도를 자체매립지 최종 후보지로 발표한 후 주민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영흥도 주민들이 친환경 매립시설을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3일 옹진군 영흥면 이장단, 부녀회, 노인회, 반대투쟁위원회 소속 주민 등 20여 명이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남양주 에코랜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립시설 방문은 인천시의 자체매립시설 조성사업과 관련해 후보

인천시, 친환경 자체매립지 ‘영흥도 에코랜드’ 제1회 추경안 편성

인천시, 친환경 자체매립지 ‘영흥도 에코랜드’ 제1회 추경안 편성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8일 친환경 자체매립지인 영흥도 에코랜드(가칭) 조성에 쓰일 토지매입비용이 반영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에코랜드 부지매입비용 관련 내용만 담은 ‘원포인트 추경안’이다. 인천시는 추가적인 재원조달이나 예산 규모의 변동 없이 특별회계 예산의 기존 예비비 788억 원 중 620억 원을 토지매입비로 편성했다. 인천시가 추경을 통해 매입하려는 토지는 옹진군 영흥면 외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 에코랜드 조성, 영흥도 재도약 기회로 삼을 것”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 에코랜드 조성, 영흥도 재도약 기회로 삼을 것”

박남춘 인천시장은 4일 옹진군 영흥도를 인천 에코랜드 최종 후보지로 확정 발표하며 “영흥을 환경특별시 인천의 중심이자 친환경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특별한 섬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 에코랜드(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을 영흥의 재도약 기회로 삼아 ‘친환경 특별섬’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것이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 자체매립지 (가칭)인천에코랜드 조성계획(안)’을 발표했다.

박남춘 인천시장 “영흥도,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박남춘 인천시장 “영흥도,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6일 박남춘 인천시장이 관련부서장들과 함께 영흥도의 주요 해수욕장과 진두항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지역현안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지난 2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진두항에서 개발계획 등 건설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영흥수협 사무실에서 옹진군 이장협의회장 및 어촌계장 등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진두항 개발을 위한 시 차원의 지원 등을 관련부

해경, ‘15명 사망’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 쌍방 과실 결론

해경, ‘15명 사망’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 쌍방 과실 결론

인천시 영흥도 낚시 어선 충돌 사고가 급유선과 낚시 어선의 쌍방과실로 결론 났다. 인천해양경찰서는 12일 영흥도 낚싯배 사고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경은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전모씨와 갑판원 김모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6일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구속됐다. 또 급유선과 충돌한 낚시 어선 선창1호(9.77t급)의 선장 오모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다만 오씨가 이미 숨져

영흥도 낚싯배 실종 선장 시신, 용담해수욕장 남단 갯벌서 발견

영흥도 낚싯배 실종 선장 시신, 용담해수욕장 남단 갯벌서 발견

인천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추돌 사고의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 중 낚싯배 선장의 시신이 용담해수욕장 남단 갯벌에서 발견됐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수색팀은 5일 오전 9시 37분께 인천시 영흥도 용담해수욕장 남단 갯벌에서 선창1호 선장 오모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이 발견된 용담해수욕장 남단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남서방 2.7∼3㎞ 떨어진 곳이다. 시신은 인천 남부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오씨는 검

영흥도 낚싯배 실종자 2명 수색 사흘째···기상악화로 난항

영흥도 낚싯배 실종자 2명 수색 사흘째···기상악화로 난항

해경의 인천시 영흥도 낚싯배 추돌 사고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선창1호 선장 오모씨와 낚시객 이모씨 등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전날 밤부터 5일 새벽까지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역에서 야간 수색을 했다. 수색 간 서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사고 지점 해역의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차질을 빚었다. 이날 새벽 수색 구역인 영흥도 인근 해상에는

영흥도 낚싯배 전복, 선장·선원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체포

영흥도 낚싯배 전복, 선장·선원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체포

해경이 인천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1호와 충돌해 해당 선박을 전복시킨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씨와 갑판원 김모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했다. 형법상 ‘과실치사’는 과실로 인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자를 2년 이하 금고 또는 7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한다. ‘업무상과실·중과실 치사상’은 업무상 과실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해 사람을 사상에 이르게 한 자에게 5년 이하의 금고, 2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영흥도 낚싯배 전복 실종자 2명, 밤샘 수색에도 못 찾아

영흥도 낚싯배 전복 실종자 2명, 밤샘 수색에도 못 찾아

해경이 13명의 사망자를 낸 인천시 영흥도 낚싯배 선창1호(9.77t)의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밤새 벌였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4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선창1호 선장 오모씨와 낚시객 이모씨 등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였다. 야간 수색에는 해경 경비함정 30척, 해군 함정 7척, 관공선 1척 등 선박 38척과 해경 항공기 2대, 공군 항공기 1대가 투입됐다. 해경과 군은 사고해역을 8개 구역으로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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