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오후 4시30분 발표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를 정하는 예비인가 결과가 오늘 오후 4시30분께 발표될 예정이다. KT가 주도하는 K뱅크,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주도하는 카카오뱅크, 인터파크가 이끄는 I뱅크 등 3개 컨소시엄이 경쟁하고 있다.금융위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김학균·고승범 금융위 상임위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금융위는 2박3일간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예비인가 대상자를 결정한다.이날 예비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