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독립영화로 복귀 “경찰 내사 종료···초심 잃지 않겠다”
배우 오달수(51)가 복귀한다. 13일 오달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공식 입장문을 내며 오달수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씨제스 측은 "오달수는 그간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긴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다. 올해 초 경찰청으로부터 내사 종결을 확인했고 혐의 없음에 대한 판단을 했다"고 오달수가 무혐의라는 점을 밝혔다. 또한 "복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웠으나 최근 고심 끝에 독립영화에 출연하기로 했다. 배우가 조심스럽게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