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논란’ 창업주 경영서 물러난 안다르, 이미지 쇄신 가능할까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사내 성추행 사건에 이어 갑질 논란까지 일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올해 초 에코마케팅에 인수된 안다르는 한달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연이은 구설수에 휘말리며 창업주 일가는 결국 경영에서 물러나게 됐다. 업계에서는 에코마케팅이 안다르의 이미지 쇄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안다르 창업자 신애련 대표와 남편 오대현 이사가 지난해 불거진 직장 내 성추행 문제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