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C 맞춤형 마케팅 채널로 고도화'AX 플랫폼' 확장···'엔드 투 엔드' 강조
KT가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청사진을 공개했다. 올해부터는 기술 고도화뿐만 아니라, 사업 저변을 확장해 수익성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상원 KT AX사업 부문장은 12일 1분기(1~3월) KT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회사 AX 사업과 관련한 전략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이전틱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박 부문장은 "에이전틱 AI 기반의 실질적인 업무 처리 자동화까지 가능한 차세대 AICC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AICC를 단순 고객 응대 채널이 아닌 맞춤형 마케팅 채널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AX플랫폼의 경우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역량을 갖춰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부문장은 "정부 규제·보안·소버린 요건까지 고려한 플랫폼을 만들고 고객의 AX 도입부터 운영·최적화까지 전 부문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이터 확보와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 고민해 사업 기반을 다진다. 이 같은 청사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박 부문장은 "고객 맞춤형 상품 패키징을 통해 금융·공공·제조·국방 등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해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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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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