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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검색결과

[총 18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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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수성' 팔도 아성 넘을까···여름 비빔면 경쟁 '후끈'

식음료

'1위 수성' 팔도 아성 넘을까···여름 비빔면 경쟁 '후끈'

올해도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라면업계가 '비빔면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색다른 신제품을 내놓고 모델을 발탁해 광고 마케팅을 강화하며 여름면 수요를 공략하는 모양새다. 6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비빔면 시장 규모는 2015년 757억원에서 2023년 1794억원으로 성장했다. 팔도가 시장 점유율 50% 이상, 농심과 오뚜기가 각각 19%, 10%로 나타났다. 팔도는 1984년 팔도비빔면을 출시해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판매량은 19억봉을 넘겼다. 팔

농심 이어 오뚜기도 라면값 인상···내달 평균 7.5%↑

식음료

농심 이어 오뚜기도 라면값 인상···내달 평균 7.5%↑

오뚜기가 다음 달 1일부터 라면 가격을 인상한다. 지난 2022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오뚜기는 27개의 라면 16개 제품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진라면이 716원에서 790원, 오동통면이 800원에서 836원, 짜슐랭이 976원에서 1056원, 진라면 용기는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 진라면 10.3%, 오동통면 4.5%, 짜슐랭 8.2%, 진라면 용기가 9.1% 인상된다. 오뚜기는 이번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주요 채널에서

식품株 혼조세···강달러에도 주춤

종목

[특징주]식품株 혼조세···강달러에도 주춤

식품주가 혼조세다. 글로벌 수출 대표 식품주로 꼽히는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최고점(80만원)을 뚫지 못하고 횡보중이다. 27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삼양식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오른 76만6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농심은 1.18% 오른 3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외 오뚜기(1.72%), 오리온(0.29%), 빙그레(0.61%) 등 식품주는 내렸다. 한편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9.50원(0.65%) 오른 1478.70을 기록,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처음으로

오뚜기,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식음료

오뚜기,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오뚜기는 2024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외국인 유학생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내국인 채용직무는 B2C영업, B2B영업, 홍보영양, 글로벌영업, 글로벌SCM, 마케팅, 디자인, 생산기술, 품질관리, 환경안전, 생산설비, 품질보증, 고객상담, R&D, 경영전략, 디지털·보안, 재경, 구매, 총무, 홍보다. 외국인유학생 채용 직무는 브랜드경험(BX), 마케

오뚜기 '롤리폴리 꼬또', 아시아나항공과 협업 진행

식음료

오뚜기 '롤리폴리 꼬또', 아시아나항공과 협업 진행

오뚜기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협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롤리폴리 꼬또'에서 진행된다. 롤리폴리 꼬또는 오뚜기의 브랜드 세계관을 담은 복합식문화공간으로, 오뚝이를 뜻하는 영어 '롤리폴리(roly-poly)'와 벽돌집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꼬또(cotto)'를 붙여 이름 지었다. 앞서 롤리폴리 꼬또에서는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데이가 열렸다. 아시아나항

맛 더하고 양 늘리고···오뚜기, '진라면' 맛 보강

식음료

맛 더하고 양 늘리고···오뚜기, '진라면' 맛 보강

오뚜기는 대표 라면인 진라면 맛을 보강했다고 9일 밝혔다. 오뚜기는 진라면 2종 모두 양지 원료 보강을 통해 진한 육수맛과 감칠맛을 높였다. 순한맛은 사골과 양지육수의 감칠맛을 더했다. 매운맛은 깔끔한 양념맛을 유지하면서 매운맛 강도를 높였다. 건더기는 기존 대비 10% 이상 증량했다. 면발도 찰기 있게 만들었다. 조리 후 경과 시간에 따른 면발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면발이 퍼지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 또 국물 배임성 역시 향상

'성장통' 앓는 오뚜기, 신사업·해외 성장 '낙제점'

식음료

'성장통' 앓는 오뚜기, 신사업·해외 성장 '낙제점'

내수 강자 오뚜기의 '성장통'이 깊어지고 있다. 오뚜기는 국내 라면 3사 중 사업 포트폴리오는 가장 안정적이지만 신성장 동력이 부재하다. 이렇다 할 신사업도 마련돼 있지 않은 데다 해외 시장에서의 존재감도 뒤처지고 있다. 특히 해외 사업에선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오너일가가 총동원해 힘을 쏟고 있지만 성과는 애매하다. 올해 상반기 전체 해외 매출은 소폭 성장했으나 주력하던 미국법인 실적이 내려앉았다. 오뚜기는 일단 투자금을 확대해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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