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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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검색결과

[총 17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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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株 혼조세···강달러에도 주춤

종목

[특징주]식품株 혼조세···강달러에도 주춤

식품주가 혼조세다. 글로벌 수출 대표 식품주로 꼽히는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최고점(80만원)을 뚫지 못하고 횡보중이다. 27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삼양식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오른 76만6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농심은 1.18% 오른 3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외 오뚜기(1.72%), 오리온(0.29%), 빙그레(0.61%) 등 식품주는 내렸다. 한편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9.50원(0.65%) 오른 1478.70을 기록,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처음으로

오뚜기,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식음료

오뚜기,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오뚜기는 2024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외국인 유학생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내국인 채용직무는 B2C영업, B2B영업, 홍보영양, 글로벌영업, 글로벌SCM, 마케팅, 디자인, 생산기술, 품질관리, 환경안전, 생산설비, 품질보증, 고객상담, R&D, 경영전략, 디지털·보안, 재경, 구매, 총무, 홍보다. 외국인유학생 채용 직무는 브랜드경험(BX), 마케

오뚜기 '롤리폴리 꼬또', 아시아나항공과 협업 진행

식음료

오뚜기 '롤리폴리 꼬또', 아시아나항공과 협업 진행

오뚜기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협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롤리폴리 꼬또'에서 진행된다. 롤리폴리 꼬또는 오뚜기의 브랜드 세계관을 담은 복합식문화공간으로, 오뚝이를 뜻하는 영어 '롤리폴리(roly-poly)'와 벽돌집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꼬또(cotto)'를 붙여 이름 지었다. 앞서 롤리폴리 꼬또에서는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데이가 열렸다. 아시아나항

맛 더하고 양 늘리고···오뚜기, '진라면' 맛 보강

식음료

맛 더하고 양 늘리고···오뚜기, '진라면' 맛 보강

오뚜기는 대표 라면인 진라면 맛을 보강했다고 9일 밝혔다. 오뚜기는 진라면 2종 모두 양지 원료 보강을 통해 진한 육수맛과 감칠맛을 높였다. 순한맛은 사골과 양지육수의 감칠맛을 더했다. 매운맛은 깔끔한 양념맛을 유지하면서 매운맛 강도를 높였다. 건더기는 기존 대비 10% 이상 증량했다. 면발도 찰기 있게 만들었다. 조리 후 경과 시간에 따른 면발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면발이 퍼지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 또 국물 배임성 역시 향상

'성장통' 앓는 오뚜기, 신사업·해외 성장 '낙제점'

식음료

'성장통' 앓는 오뚜기, 신사업·해외 성장 '낙제점'

내수 강자 오뚜기의 '성장통'이 깊어지고 있다. 오뚜기는 국내 라면 3사 중 사업 포트폴리오는 가장 안정적이지만 신성장 동력이 부재하다. 이렇다 할 신사업도 마련돼 있지 않은 데다 해외 시장에서의 존재감도 뒤처지고 있다. 특히 해외 사업에선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오너일가가 총동원해 힘을 쏟고 있지만 성과는 애매하다. 올해 상반기 전체 해외 매출은 소폭 성장했으나 주력하던 미국법인 실적이 내려앉았다. 오뚜기는 일단 투자금을 확대해 기존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앞세워 소통 나선다

식음료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앞세워 소통 나선다

오뚜기는 '지식재산의 날'을 맞아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기반으로 한 IP(지식재산) 활동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식품·유통업계는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자체 캐릭터를 개발, 이를 토대로 IP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뚜기는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개발했고, 굿즈, 캐릭터 테마송 및 브랜드 공간 등 캐릭터 IP를 활용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오뚜기는 2022년 8월 기업의 고유한 지적 자산을 더 발전시

오뚜기,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110억원 조기 지급

식음료

오뚜기,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110억원 조기 지급

오뚜기는 추석을 앞두고 110억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서다. 오뚜기는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 보다 평균 5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22곳이며, 전월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ESG 추진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

오뚜기 사촌기업 조흥, 상장 주식 60만주로 버티는 이유

종목

오뚜기 사촌기업 조흥, 상장 주식 60만주로 버티는 이유

정부가 밸류업(가치 제고)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오뚜기 '알짜계열사'이자 사촌 기업인 조흥은 이를 역행하는 모습이다. 이달 평균 거래량은 단 129주, 약 9개월간 상승률은 3.18%에 불과하나 거래량을 늘리거나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정책은 전무하다. 이에 조흥은 문제를 인지, 주가 부양을 위한 배당 정책을 꾸준히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치즈·식품첨가물 제조업체 조흥은 전 영업일 대비 800원(0.45%) 상승한 17만83

오뚜기, 태양광 설치 확대···탄소중립 실현 동참

식음료

오뚜기, 태양광 설치 확대···탄소중립 실현 동참

오뚜기가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태양광 설치 등 기후 위기에 나서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7월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최우선 핵심 과제로 꼽았다. 신재생에너지 사용, 친환경 생산설비 구축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고 식량 안보를 지키는 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2022년 오뚜기는 한국환경공단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에 참여해 충북 음성 소재의 대풍공장 생산동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

오뚜기, '3분카레·케첩' 등 24개 제품 가격 최대 15% 인상

식음료

오뚜기, '3분카레·케첩' 등 24개 제품 가격 최대 15% 인상

오뚜기가 제품 가격을 최대 15% 인상한다. 오뚜기는 16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가정간편식(HMR), 카레·자장 분말, 케첩(제품명: 케챂) 등 24개 제품 가격을 최대 15% 올릴 계획이다. 가격 인상 대상 제품은 '3분카레', '3분 쇠고기카레·짜장', 분말 카레·자장, 크림·쇠고기 스프, 순후추, 볶음참깨, 참기름 등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케첩은 7%, 후추는 15% 올렸다"며 "(주요 제품들 가격을) 평균 10%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대형마트 등 할인점에선 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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