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광고계열사의 이유 없는 급등···돌아온 ‘지카 주의보’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며 관련 업체의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잘못된 정보로 질병과 관련 없는 종목이 급등락을 반복하는 사례도 발생해 투자자들의 피해가 예상된다.22일 오전 10시 04분 현재 오리콤의 주가는 전일 대비 3.97% 상승한 7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콘돔 생산업체라는 소문이 퍼지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이날 질병관리본부는 브라질을 방문했던 40대 남성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카바이러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