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신민아, 로코로 뭉쳤다··· ‘오 마이 갓’ 11월 방송확정
소지섭, 신민아의 특급 만남 관심을 모은 로맨틱 코미디 ‘오 마이 갓’이 오는 11월 KBS 2TV 월화극 편성을 확정했다.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9일 오전 ‘오 마이 갓’(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제작 몽작소)이 최종 편성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5년 하반기 대한민국을 달굴 달달한 행보를 시작했다. ‘오 마이 갓’은 극과 극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제까지 대한민국에서는 다룬 적이 없는 헬스힐링 로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