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핀테크 오픈플랫폼 출시 ‘53개 API’ 공개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11일 ‘NH핀테크 오픈플랫폼’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오픈플랫폼이란 핀테크기업이 금융API를 활용하여 금융 기능이 포함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환경을 말한다.농협은 지난 3월 금융권 최초로 오픈플래폼 구축을 계획하고, 지난 8월 20개 핀테크 기업과 모델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농협의 오픈플랫폼 서비스 출시에 따라 핀테크 기업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자체개발하여

NH농협은행, NH핀테크 오픈플랫폼 모델링 협약식 개최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26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LG유플러스, SK플래닛 등 20개 핀테크 기업과 ‘NH핀테크 오픈플랫폼 모델링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LG유플러스, SK플래닛 등 20개 핀테크 기업은 오는 12월 NH핀테크 오픈플랫폼 정식 출범에 맞춰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을 함께 만들게되며, 출범과 동시에 핀테크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NH농협은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의 연결을 위해 ▲스타트업 ▲글로벌, ▲금융사고예방 ▲B2C(

금융결제원, ‘핀테크 오픈 플랫폼 구축’ 실무협의회 출범

금융결제원은 24일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실무협의회는 전국은행연합회 및 금융결제원을 중심으로 한 은행권 협의체와 금융투자협회 및 코스콤을 중심으로 한 금융투자업권 협의체로 분리운영 된다.은행권 실무협의회에는 금융위원회, 은행연합회,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과 17개 은행이 참여했다. 이외 금융투자업권 협의체는 금융위, 금융투자협회, 코스콤, 금융보안원과 17개 증권사가 참여해

NH농협은행, 오픈 플랫폼 참여사 SK플래닛· LG유플러스 등 20개사 선정

NH농협은행은 20일 ‘NH핀테크 오픈 플랫폼’ 시범운영에 참여할 업체로 SK플래닛과 LG유플러스 등 20개 업체를 모두 선정했다. 농협은행은 이날 ‘NH핀테크 오픈 플랫폼’에 참여할 20개 업체를 모두 선정하고 9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핀테크 오픈 플랫폼은 핀테크기업이 일정요건만 갖추면 복잡한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이다. 그동안 핀테크 기업은 은행의 전산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어 아무리 좋은 서비스가 있어도 이를 은

금융위, 32개 금융사 참여한 ‘핀테크 오픈 플랫폼’ 구축 발표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핀테크 오픈 플랫폼을 구축, 이를 핀테크업체에 제공하기로 했다. 그동안 핀테크 기업이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금융회사의 전산시스템에 접근해야 하나 보안 및 안전상의 이유로 핀테크 기업의 전산시스템 접근이 어려운 애로사항이 존재해 왔다. 이에 핀테크 오픈 플랫폼을 구축 핀테크 업체에 서비스개발을 위해 공개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경기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3차 핀테크 지원센터 ‘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