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가스公,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지원···"안전 수시 체크"
한국가스공사는 전국적으로 역대급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가스공사는 현장 실측 체감온도에 맞춰 '폭염 단계별 작업 중지 지침'을 마련해 현장 근로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가는 '경고' 이상인 경우에는 무더위 시간대(오후 2시~5시)에 옥외작업을 정지하고, 폭염 경보 발령으로 인해 공사가 일시 정지되는 경우 ▲계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