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온코크로스 코스닥 상장 돌입···"AI 신약개발 리딩 기업으로 성장"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기업 온코크로스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온코크로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142만3000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600원~1만2900원으로 총 공모예정금액은 약 151억~184억 원이다.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11월 21일~27일 5일간 진행하고 12월 3일~4일 일반 청약을 거쳐 12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많은 AI 신약개

증권일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결과 발표···온코크로스·미트박스글로벌 2사 승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두 기업에 대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결과를 확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상장예비심사에서 온코크로스와 미트박스글로벌에 대한 상장예비심사가 승인됐다. 온코크로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업체다. 온코크로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9200만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은 68억1000만원, 순손실은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온코크로스 공동연구 계약 체결

JW중외제약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벤처기업 온코크로스와 AI 기술 기반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JW중외제약의 '퍼스트 인 클래스(계열 내 최초)'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해 신규 타깃 질환(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 가능성을 검증한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JW중외제약은 면역질환 분야에 이어 항암과 재생의학 분야에서도 신규 적응증을 빠르게 발굴할 수 있을 것으

제약·바이오

AI신약개발협의회 발족···초대 회장에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이하 AI센터)는 신약개발에 요구되는 AI 기술 발전과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AI신약개발협의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임하고 AI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정례 개최, 민관협력 AI 신약개발 연구 프로젝트 추진. 정부 정책담당자 초청 정례 간담회 개최를 핵심 사업으로 정했다. 신테카바이오, 스탠다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온코크로스와 AI 활용 혁신신약 공동개발

JW중외제약은 AI 신약개발 벤처기업 온코크로스와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온코크로스의 AI 플랫폼인 '랩터(RAPTOR) AI'를 활용해 JW중외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 가능성을 검증하게 된다. '랩터(RAPTOR) AI'는 신약후보물질이나 기존 개발된 약물에 대한 최적의 적응증을 스크리닝하는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