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운주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선정
완주군 운주면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선정돼 4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10일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운주면이 최종 선정돼 4년 동안 국비 28억, 지방비 12억 등 총 4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면 소재지의 중심기능을 강화해 배후마을에 교육, 문화, 복지 등 생활서비스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경제 활력 창출, 농촌 공동체 활동, 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