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뉴질랜드 성추행 논란 “같은 성별이면 만져도 되나?”
2017년 뉴질랜드 주재 한국 외교관이 현지인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감봉 1개월 처분을 받았는데요. 지난 2월 뉴질랜드 법원이 해당 외교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지만 외교부가 협조를 거부하며 현지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양국 정상 간 통화에서도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국내에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한 라디오를 통해 문제가 된 외교관의 행동을 언급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