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첫 해외 출장서 韓기업 가교 역할 톡톡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도 모처럼 해외로 나가 우리 기업의 신사업 확보를 조력했다. 특히 전략 시장으로 지목되는 중동에서 주요 기관과 관계를 쌓고, 국책은행으로서 지원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앞으로의 사업 전망을 밝혔다. 25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방문규 행장은 아랍에미리트와 요르단에서의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다.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현장 경영에 나선 방문규 행장은 이번주 내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