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요양병원 등 복지시설 안전관리 강화
전남소방본부는 요양병원 등 사회복지시설 1173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적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자체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대책을 5월 말까지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설 종사자들에게 화재 발생 시 인명 대피와 119 신고 요령 및 초기 소화활동, 자체 방화 순찰을 강조하는 안전교육과 함께 주의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한다.또 소방 특별조사를 통해 화재 취약요인 점검과 피난통로 및 비상구 안전 확보 여부, 소방 안전관리 업무 상태 이행 여부 등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