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요진건설 일산 요진시티 인근 남은 땅 매각 고려 중
요진건설산업이 ‘일산 요진시티’ 인근 보유 부지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요진건설산업은 일산 요진시티 인근 업무부지를 시장에 매각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기존 호텔 등 숙박·업무 시설로 사용될 예정이었으나, 2017년 세 차례 지반침하가 발생한 이후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이후 요진 측은 사업성 전반에 대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은 내놨다. 토지가 수년간 방치된 이유는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