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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엄마 '지공 카드' 쓰다 딱 걸린 20대男의 최후
우리나라는 노인복지법에 따라 65세 이상이면 우대용 교통카드, 이른바 '지공(지하철 공짜) 카드'를 발급받아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20대 남성이 68살인 어머니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남성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서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이동하며 반복적으로 경로 우대용 교통카드를 사용했는데요. 역무원의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덜미를 잡혔습니다. 부정승차 시, 철도사업법 제10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