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통위, 버스·택시 재정지원 등 추가예산 확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양천3)는 지난달 31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도 서울시 예산안 중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버스와 공항버스 업체 및 버스·택시운송사업자에 대한 재정지원 예산이 확보됐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서울시 전체 예산은 약 44조 2,200억원이고 이 중 도시교통실 예산은 3조 1,125억 8,600만원으로 당초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안(3조 297억 1,800만원)보다 910억 6,600만원 증액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