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에 10만원 교통카드 지급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내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교통비로 활용할 수 있는 10만원이 충전된 선불 교통카드를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교통카드 제공 대상은 2021년 3월 2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해 면허가 실효된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최초 1회에 한해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최대 3천명의 어르신에게 제공한다. 다만,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