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父 주호성, 中서 연극공연··· ‘원숭이 피터의 멋진생활’ 파격분장
장나라 아빠 배우 주호성이 1인극 ‘원숭이 피터의 멋진 생활’로 중국 대륙 진출에 나선다. 주호성이 오는 17~18일 북경 선봉극장에서 ‘원숭이 피터’로 분해 다시금 중국 팬들을 찾게 되는 것. 주호성은 이 작품을 지난 2008년 같은 극장에서 초연한 이후, 2009년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펼쳐진 ‘제 3회 국제 소극장 연극제’에 참가하여 우수작품상 및 최고 남자 연기자상을 받으며 국제적으로 뛰어난 연출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바 있다. 이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