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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신영證이 주관한 큐라티스, 상장 10개월만에 '잡음'
지난해 6월 기술특례로 상장한 큐라티스의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완전자본잠식 위험을 안은 채 큐라티스는 공모가를 낮추며 시장 친화적인 정책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하지만 2년 연속 감사보고서에서 '기업 존속 불확실성' 지적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선 큐라티스의 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의 주관사 역량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큐라티스 감사를 맡은 삼정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