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월드컵골프장 '동절기 2인 플레이' 허용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동절기에 골프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2017년 1월, 2월 평일에 한해 오전 08:00~15:00까지 2인 플레이를 허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주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혹한기를 맞아 2017년 1월 1일~ 2월 28일(2개월)간 평일에 한해 2인 플레이 티업시간(08:00~15:00)을 배정하고, 월드컵골프장 홈페이지 및 현수막 등 홍보할 계획이다. 월드컵골프장은 현재 주중, 주말 및 휴일 1팀에 3~4인을 기준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동절기(12월~2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