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5℃

  • 청주 2℃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3℃

  • 광주 1℃

  • 목포 5℃

  • 여수 8℃

  • 대구 3℃

  • 울산 7℃

  • 창원 6℃

  • 부산 7℃

  • 제주 7℃

웰트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웰트, 시리즈C 140억원 투자유치···한독 등 참여

제약·바이오

웰트, 시리즈C 140억원 투자유치···한독 등 참여

디지털치료제 기업 '웰트'는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인비저닝 파트너스의 주도하에 ▲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한독이 참여했다. 웰트는 디지털치료제 업계의 국내 선도기업이다. 작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슬립큐'는 지난 12일 국내 첫 처방이 시작됐다. 회사는 올해 임시등재를 전망하며 한독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사업

한독·웰트,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 첫 처방 시작

제약·바이오

한독·웰트,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 첫 처방 시작

토탈헬스케어 기업 한독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웰트와 협업한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가 첫 처방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은 교수팀은 지난 12일 불면증 환자에게 슬립큐를 처음으로 처방했다. 이 환자는 앞으로 6주간 디지털 기술로 구현된 불면증 인지행동치료(CBT-I)를 받게 된다. 슬립큐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혁신 의료기기로, 환자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면 패턴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치료

너무 빠른 '바이오헬스' 기술 진화···"규제과학 없인 韓 발전 어렵다"

제약·바이오

너무 빠른 '바이오헬스' 기술 진화···"규제과학 없인 韓 발전 어렵다"

"바이오헬스 산업은 규제를 통과하지 않고는 시장에 진입할 수 없고 서비스 이용도 할 수 없다. 바이오헬스 산업을 통해 국가가 성장하고 싶다면 안전성, 효과성이라는 허들을 잘 넘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규제 정책이 마련돼야 하고, 가능하다면 신기술에 대한 규제의 틀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국제적 규제의 수준은 맞추지만 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것을 도와주는 규제 서비스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이 산업의 발전은 기

웰트, '디지털 치료제'로 해외시장 문 두드린다

제약·바이오

웰트, '디지털 치료제'로 해외시장 문 두드린다

국내 2호 디지털치료제(DTx)를 개발한 웰트가 불면증에 이어 편두통을 적응증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웰트는 지난 4월 파산 신청한 미국 페어 테라퓨틱스(이하 페어)의 편두통 관련 파이프라인을 최근 5만달러(약 6500만원)에 인수했다. 회사가 강조하고 있는 '예측 의료' 측면에서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다. 웰트는 2016년 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현재까지 삼성, 한독, IMM

'국내2호 디지털치료제' 나왔다···DCT 방식으로 '확증 임상' 성공

제약·바이오

'국내2호 디지털치료제' 나왔다···DCT 방식으로 '확증 임상' 성공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웰트의 불면증 치료제 'WELT-I'가 국내 2호 디지털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가운데, 분산형 임상시험(DCT) 방식으로 확증 임상시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DCT를 통해 디지털치료제 확증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디지털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취득한 것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WELT-I'는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수면 장애 치료 소프트웨어다. 품목허가 취

'국내 2호 디지털 치료기기' 나왔다···한독·웰트 '불면증 치료기' 허가

제약·바이오

'국내 2호 디지털 치료기기' 나왔다···한독·웰트 '불면증 치료기' 허가

토탈 헬스케어 기업 '한독'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웰트'가 협업하고 있는 불면증 디지털치료기기 'WELT-I'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불면증 디지털치료기기 'WELT-I'는 의학적으로 입증된 인지행동치료를 기반으로 한다. 인지행동치료는 현재 임상진료지침에서 1차 치료로 권고되고 있다. 'WELT-I'는 이러한 인지행동치료를 환자의 수면 패턴에 따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웰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