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웰트, 시리즈C 140억원 투자유치···한독 등 참여
디지털치료제 기업 '웰트'는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인비저닝 파트너스의 주도하에 ▲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한독이 참여했다. 웰트는 디지털치료제 업계의 국내 선도기업이다. 작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슬립큐'는 지난 12일 국내 첫 처방이 시작됐다. 회사는 올해 임시등재를 전망하며 한독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사업